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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미 노도카/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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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성심을 다해 손님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아마미 노도카의 온천 버전이다.[2]227호 온천장 상시 숙박 예약 중!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의 경우 21.12.15.부터 통상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한국 및 글로벌 서버에서는 2022년 7월 26일 추가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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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카(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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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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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 수행 - 가이세키 요리 편
온천장 이벤트 종료 후 시점이다. 온천장이 완전히 가루가 된 이후, 온천장 부활을 위해 수행을 하는 중인데, 붉은겨울에는 227호 온천장이 사라진 이후로 온천이 없고, 게헨나에 의탁하기는 좀 그러니 샬레에서 온천영업 수행을 하기로 한다.
먼저 선생에게 가이세키 요리를 대접한다고 하지만, 227호 특별반의 빈곤한 생활에 너무 길들여져 전채요리로 명란젓이 들어간 운메에봉, 국으로 콘포타주 맛 운메에봉을 끓여 만든 장국, 후식으로 레몬 맛 운메에봉을 내놓는 등 뻘짓을 벌인다. 나중에 선생이 진짜 코스요리를 사주자 한동안 충격을 먹고 입맛을 잃었다고 한다.
먼저 선생에게 가이세키 요리를 대접한다고 하지만, 227호 특별반의 빈곤한 생활에 너무 길들여져 전채요리로 명란젓이 들어간 운메에봉, 국으로 콘포타주 맛 운메에봉을 끓여 만든 장국, 후식으로 레몬 맛 운메에봉을 내놓는 등 뻘짓을 벌인다. 나중에 선생이 진짜 코스요리를 사주자 한동안 충격을 먹고 입맛을 잃었다고 한다.
- 온천 수행 - 욕탕 정비 편
다음은 욕탕을 정비하는 수행을 하면서 동시에 선생을 엿보는것도 노리지만 정작 샬레 건물의 공사로 인해 온수가 단수되는 바람에 실패하고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하게 되었다. 선생은 실망한 노도카에게 커피 우유를 하나 사준다.
- 온천 수행 - 예절 수행 편
파일:popup54.png
시설도 음식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노도카는 서비스라도 최고로 대접하기 위해서 설산에서 방석많이 옮기기 훈련을 하지만 욕심내서 방석 50개를 들다가 미끄러져 발을 접지른다. 덕분에 선생이 업어서 노도카를 데려다 준다. 뜻밖의 횡재에 노도카는 내심 기뻐한다. 이후 노도카는 선생에게 모모톡으로 한쪽 발을 다치고 좋은 일이 생겼으니 양쪽 발 다 다쳤다면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물어본다.
시설도 음식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노도카는 서비스라도 최고로 대접하기 위해서 설산에서 방석많이 옮기기 훈련을 하지만 욕심내서 방석 50개를 들다가 미끄러져 발을 접지른다. 덕분에 선생이 업어서 노도카를 데려다 준다. 뜻밖의 횡재에 노도카는 내심 기뻐한다. 이후 노도카는 선생에게 모모톡으로 한쪽 발을 다치고 좋은 일이 생겼으니 양쪽 발 다 다쳤다면 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물어본다.
- 온천 수행 - 휴식 편
접지른 발이 좀처럼 빨리 회복되지 않자 선생은 근처에 탕치에 좋은 온천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 노도카는 선생과 함께 욕탕에 들어가는 줄 알고 흥분하지만, 정작 도착한 곳은 '구츠구츠 족욕탕'이라는 족욕 전문 온천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족욕을 즐긴다. 족욕이 끝난 후, 노도카는 온천 수행을 위해 해당 온천을 구석구석 연구한다.
3.4. 대사[편집]
4. 평가[편집]
EX 스킬은 지속 시간 동안 범위 안에 체력이 낮은 아군에게 단일 힐을 계속 뿌려준다. 스킬 발동부터 실제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빈사 상태의 아군을 급하게 치료해야 할 때는 적합하지 않다. 또한 힐량은 세 가지 음식을 무작위로 뿌리므로 운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기본 스킬로 체력이 낮은 아군의 회복력을 올려주고, 강화 스킬로 자신의 치유력을 강화, 서브 스킬로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4.1. PVE[편집]
이동이 잦은 임무보다는 움직일 일이 없는 총력전에서 활약한다. 서브 스킬이 아군의 공격력 증가라는 것 또한 강점. EX스킬로 나오는 노도카 본체가 선택 불가 물체 판정이라 이 점을 이용하여 카이텐저 등지에서 상대 진형을 무너트리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예로니무스 익스트림에서도 적은 수의 리트로 안정적인 고점을 낼 수 있으며 한섭에서는 최고점 파티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인세인 난이도가 나온 이후에는 비틀어서 깨야하거나 보스딜 자체가 강한 경우에 힐러로 채용한다. 32초의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어 즉사급 딜이 아닌이상 일단 나오면 캐릭터들이 잘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시가전 예로 인세인에서는 상위권들 모두가 온도카를 채용하였다.
그러다가 총력전에서 더욱 좋은 활용도를 지니는 스페셜들이 많이 등장하며 총력전에서 자리를 잃고 만다. 힐이 필요한 예로니무스마저도 인세인 난이도는 코코나, 코하루, 아코의 힐로 충분히 커버가 되고 토먼트 난이도까지 가더라도 1파티에서 나기사와 코코나, 2파티에서 코하루와 체육복 마리, 아츠코 등이 사용되었고 온도카는 잘 사용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이텐에서도 인세인 난이도까지는 힐러 없이 격파가 되며 토먼트 난이도의 경우에도 배리어를 사용하지 힐러는 잘 채용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신규 총력전 호버크래프트 2페이즈에서 능동방어체계에 힐을 계속해서 넣어줘야 하기 때문에 지속힐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다시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다.
또한 묘귀 쿠로카게에서 위압을 없에는 용도로 지속힐이 필요한 특성상 토먼트 2팟 이상에서 온구레랑 체루나가 없을 때 쓸 수 있는 2군힐러로 쓰인다.
스킬 렙업 추천 순서는 EX > 서브 > 강화 > 기본.
4.2. PVP[편집]
코스트 대비 체력 회복량이나 지속 시간이 여태까지의 힐러 중에서는 탑급이기 때문에 적 탱커를 한방에 끊을 수 있는 공격 수단이 없다면 온도카를 소환할 시 사실상 좀비가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브스킬로 인한 공격력 증가또한 큰 장점. 경우에 따라 채용도가 변하긴 하지만 버티기 중심 편성을 하는 데에 힐량 만큼은 온도카를 넘을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만능은 아니어서 4 코스트의 소환비용과 회복개시까지의 딜레이, 소환 위치와 아군 이동에 따른 무효화 등 부작용도 많은 편이다. 또한 상대가 버텨줄 탱커의 킬러(수야네, 수시로 등)를 들고나오면 회복이고 뭐고 한방에 죽을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시즌 3부터 온도카 채용 우주방어 메타가 사용되어 최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다가 이로하의 등장 이후 힐로 채워주기 전에 스트라이커들이 즉사하게 되면서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로하 실장 이후로는 이로하와 새해 세리카, 히비키가 스페셜 자리를 독점하고 있다.
시즌 4에서는 파티원들이 갈라져 싸우기 때문에 지형 상 불리하여 채용되지 않는다.
시즌 5에서는 지형이 최악인 야전이지만 상황에 따라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로하 고정에 버티기를 원한다면 온도카나 세리나를,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을 원한다면 수시로 등을 채용하게 된다.
그러다가 수로코의 등장 이후 EX 연사 메타가 오면서 다시 자리를 내주게 된다.
5. 작중 행적[편집]
「혁명의 이반 쿠팔라」 이벤트 이후 몇달이 지났지만 체리노 회장이 구교사 유배를 풀어준다는 걸 까맣게 잊어먹었기 때문에, 227호 특별반 학생들은 또다시 구교사에 방치된다. 그렇게 특별반에서 귀한 코코아를 마시면서 이를 잊어먹은 체리노 회장을 원망하면서 겨울 준비를 하던 와중에 시구레와 함께 뽑은 기둥뿌리 자리에서 온천이 나오기 시작하고, 귀신같이 나타난 게헨나의 온천개발부가 붉은겨울의 자치권을 무시하고 멋대로 구교사를 밀어버린 뒤 온천향 리조트로 재건축해버린 다음, 훌륭한 온천 료칸이 완성되자 또 다른 온천 지맥이 발견되었다며 227호반에게 관리를 떠맡기고 다른 온천을 찾으러 떠나, 졸지에 여관 주인이 되어버렸다. 가뜩이나 열악한 상태였던 구교사를 멋대로 관리도 어려운 온천향으로 마개조해버려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싶었지만, 일단 그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온천에 들어가기로 한다.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기모노까지 입으며 온천여관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이 온천장이 한 겨울의 눈이 운치있는데다가 시설도 매우 좋아 입소문을 탄 끝에 제대로 굴러가서 트리니티나 게헨나같은 대형 학교들은 물론 선생님에게까지 소문이 들릴 정도로 대성황.[3] 자기 허락없이 운영한다면서 숙청군 1호를 끌고 쳐들어온 체리노를 비롯한 사무국 인원들과 대치한다. 이때 체리노에게는 극상의 맛을 지닌 온천만쥬를 맛 보여주며 언제든지 제공하겠다는 약속에 넘어가버렸고 이에 반대하는 토모에에게는 대형 욕탕이 있는데 "체리노 회장님과 함께 들어가서 같이 즐길 수 있다"는 말에 넘어갔고 마리나는 폭신폭신한 곰이 온다는 전용 욕탕 등으로 잘 회유해서 무사히 넘어간다.
온천개발부에게 외주를 준 온천향을 규탄하러 온 미노리도 시구레에 의해 모르스로 잘 구슬리나 했으나, 온천이 말라가는 현상을 감지한 온천개발부가 그걸 살리겠다고 붉은겨울 연방학원 아래에 있는 마그마층을 폭파시키려고 했고[4] 그걸 막은 체리노는 어차피 마를 거 예정대로 온천여관을 헐어버리기로 한다. 이에 모르스에 거하게 취한 노도카는 겨우 찾은 행복을 버릴 수 없다면서 여관 운영 수익의 전액인 100만엔으로 토목부를 고용하여 저항하나 실패. 이후 철거를 만류하는 선생과 토모에의 설득에[5] 온천이 말라도 건물은 그냥 놔두고, 다른 시설로 개조해서 227호 특별반에게 인계하는 걸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해피 엔딩이 되나 했으나, 쓰러져 있었던 온천개발부의 부원 메구가 온천이 없는 이상 온천향 리조트도 의미가 없다면서 처음 공사할 때부터 설치했다는 폭약을 기폭시키면서 박살 내버린다.[6]
결국 전재산을 잃고 남은 것은 온천향의 폐허뿐이지만 시구레가 그래도 구교사의 가난한 생활도 혼자 하기보단 노도카와 함께 해서 즐거웠다고 하자,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진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친구라는 것을 깨닫고 날아가버린 기회를 놓아주기로 한다. 그래도 다행히 폭발에서 살아남은 노천탕 하나가 남아서 폭발의 여파로 숯검댕이가 되버린 227호 특별반과 사무국, 용역부가 전부 노천탕에 들어가 왁자지껄한 온천욕을 즐기게 된다.
(체리노: 으읏! 난 애가 아니니 혼자 씻을 수 있다! 아, 이봐, 누구냐 방금 머리 만진 녀석?!)
(마리나: 설마하니, 사무국 보안위원 앞에서 당당히 알콜을...?)
(시구레: 이건 작년에 내가 담근 특제 모르스야. 뭐, 살짝 발효되긴 했을지도 모르지만.)
(마리나: 그렇군... 아니, 방금 뭐라고?)
(미노리: 다들! 오늘은 사악한 압제자와 그 신병기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이건 패배가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다음 승리를 위한 포석이다! 다음에야말로 저 성가신 탱크를 사전에 폭파하고 혁명적인 승리를 쟁취하리라!)
시끌벅적하네요... 이래서 이렇게 우르르 들어오고 싶지 않았는데...
아하하... 뭐 붉은겨울 학생들은 항상 이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6. 기타[편집]
- 일본 오사카에 아마미 온천 난텐엔(天見温泉 南天苑)이 실제 존재한다.
- 2022년 5월 22일 패치 이전까지는 전 학생중 유일하게 공통 극호인 꽃다발과 미쿠 포토카드를 제외하면 극호 선물이 아예 없었다. 정확히는 기존 노도카가 극호였던 망원경 선물이 온도카는 호로 바뀌어서, 인연레벨작 시의 극호 선물공세 전법 자체가 아예 안 된다는 이야기. 그 대신인지 호 선물의 폭이 꽤 넓게 추가되어있는데, 피나한테만 극호였고 호가 아예 없었던 영화티켓의 사용처가 추가적으로 생겼다. 똑같이 호 선물폭이 대량으로 추가되는 온나츠는 최소한 극호 선물이 유지되어있는지라 꽤 희한한 사례였었으나, 해당 일자에 잠수함 패치로 고급 뷔페 초대권이 극호로 바뀌어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극호가 생긴 것도 좋은 일인데, 극호선물을 공유하는 게 아카리 정도라서, 인연레벨업 난이도는 꽤 낮아진 편.
- 인게임상의 로비 대기 화면에서 대사 "아! 아니!, 보, 보고있지 않았어요⋯?" 의 앞부분인 "아!야!미!"라고 외치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는 평이 많다.
- 온천 이벤트에서 선생님을 반겨주는 온도카의 입장 2의 목소리가 시즈코의 아앍 센세와 같이 매우 찰지다. 음성
흐↗↗↗핡!!↘ 세..! 센세!!?그리고 웃음소리도 찰지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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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이벤트 메인화면의 대사인 "プリンを、二つも食べちゃいます(푸딩을, 2개나 먹을 거예요!)"로 음MAD 작품들이 다수 만들어져 컬트적인 네타로 통했다. 코멘트는 대다수가 "2개나!?"로 고정되며, 작품들은 BGM에 관계없이 같은 제목으로 투고되는게 암묵의 룰이 됐다. C100 홍보를 위해 전시됐던 포스터에는 '오늘은 중요한 날이기에, 푸딩을 3개나 먹을 거예요!' 라는 문구로 소개돼있었다. 체리노 극대노
- 16차 사격시험에서 밝혀진 특이한 점으로 소환형인 TS를 제외한 스페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리타이어 시 모션이 있다 다른 스페셜들도 리타이어 시 모션이 있는 경우는 없는데[7] 왜 온도카만 리타이어 시 모션이 있는가 그 이유는 불명이다.
7. 둘러보기[편집]
[3] 이렇게 이용대금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하루에 푸딩을 두개씩 먹을수 있고, 새 천체망원경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벌었다고 한다. 원래 붉은겨울 학원은 하루에 푸딩을 두 개씩 먹는 건 서기장인 체리노만의 특권이었던지라 반성하라고 구교사에 보내놨더니 자기보다 더 호화롭게 살고 있다며 분노하며 질투하지만 온천만쥬에 넘어가서 없던 일로 친다.[4] 하필이면 붉은겨울 본교사 밑의 마그마층이라 이걸 폭파해버리면 사무국을 포함한 붉은겨울 자치구 전체가 콩가루가 될테지만 온천개발부는 교사 따위보다 온천이 더 중요하다며 전혀 신경쓰지 않는 광기를 보여준다.[5] 체리노가 우격다짐으로 여관을 밀어버리려고 하자 사무국 친위대원들도 꺼림직해하고, 토모에에게는 분위기 파악 좀 하라며 혼났다.[6] 직전에 일반 학생으로 위장해 온천향에 들어온 치나츠가 선생에게 온천개발부가 최악의 경우 게헨나와 붉은겨울 간의 전쟁이 벌어질 트롤짓을 벌이거나 온천향을 통째로 폭파시킬 거라고 경고하는데 이것이 실현되었다.[7] 배치형 유닛 취급인 TS를 빼면 온도카와 비슷하게 설치형 버프 토템 캐릭터인 미쿠 또한 리타이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미쿠의 경우 별도의 리타이어 모션 없이 뿅하고 증발해버리고 나머지 스페셜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